
보도자료 :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10일 오후 1시부터 현대차 매암공장과 울산공장의 엔진사업부 조업을 전면 중단했다.
이번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아산공장에서 엔진을 만드는 전 차종들의 엔진 수급에 차질이 빚을 수 밖에 없다.
또 울산 전 공장에서 2시간 잔업을 거부하고 주말특근도 하지 않기로 했다.
※조업중단이 수일내로 끝나지 않을시 현대차에서 조달받고 있는 기아차 뉴스포티지 2.4베타,누엔진, PU A2엔진등
일부 사양변경이 예상됩니다.
참고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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